<제1017회 하우스콘서트> 2024 상주 음악가 시리즈 1



<제1017회 하우스콘서트> 2024 상주 음악가 시리즈 1

티켓
🎫 공연 관람권

체크포인트
🏛️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마룻바닥에 앉아 음악을 전신으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
🎻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 연주가들을 가까이 만나는 경험을 통해 더 깊은 감동과 연결감
🎙️ 공연이 끝난 자리에서 바로 열리는 미니 토크 세션

상세정보
📅 날짜 및 시간: 2024.3.18 (월) 20시(하우스 오픈 19시 30분)
⏳ 공연시간: 80분
📍 위치: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3층)
🪑 등받이 좌식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전 연령 관람 가능합니다.
📜 출연 : 한문경, 김은혜(Percussion), 칭웬 샤오, 콘스탄티노스 발리아나토스(Piano)
❗ 해당 이벤트는 구매 후 티켓의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 참고: 구매 후 전달되는 구매 확인 이메일을 확인하세요.

2024 더하우스콘서트 상주 아티스트: 퍼커셔니스트 한문경
2024년 더하우스콘서트 상주 음악가는 타악기 연주자 한문경입니다. 현재 중국 톈진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퍼커셔니스트로서, 2024년 4회의 무대를 통해 타악기의 무한한 확장성을 소개합니다.
*상주 음악가 시리즈의 전체 일정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PROGRAM: 20세기의 퍼커션
타악기를 오케스트라에서 무대 앞으로 꺼내온 것은 20세기부터이다. 타악기의 역할이 커지기 시작한 초기 작품으로 조지 엔데일의 '발레 메카닉(1923)', 에드가르 바레즈의 '이오니제이션(1929-1931)'등이 언급되는데, 각각 '발레 메카닉'은 피아노 4대와 타악기 10명, '이오니제이션'은 타악기 13명이 등장하는 큰 편성의 작품들이다. 또한 벨라 바르톡의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1937)'는 타악기 역할의 기틀을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세기를 지나면서 급속도로 발전한 건반 타악기 작품들과 다양한 타악기들이 종합적으로 사용된 최재혁 작곡가의 작품까지 만나보도록 한다.

  • Yasuo Sueyoshi (1937-2018)
  • Mirage pour Marimba (1975)
     
  • Toshi Ichiyanagi (1933-2022)
  • Paganini Personal (1998)
     
  • Mark Applebaum (b.1967)
  • Entre Funerailles ll for Vibraphone Solo (1999)
     
  • Jaehyuck Choi (b.1994)
  • Self in Mind lV for Percussion Solo (2020)

    -Intermission-
     
  • Bela Bartok (1881-1945)
  • Sonata for 2 Pianos and Percussion, Sz.110 (1937)
    • 1. Assai lento - Allegro molto
    • 2. Lento, ma non troppo
    • 3. Allegro non troppo
       

설명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공간, 연주자는 관객의 호응과 시선을, 관객은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을 마주합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박한 듯 노블하게, 조용한 듯 열정적으로 연주되는 음악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곳. 국내외 최정상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살롱 음악회의 역사를 열어온 더하우스콘서트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음악, 그 예술의 현장을 경험해보세요.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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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집

종로구 동숭길 3, 0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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