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라이트: 한스 짐머 최고의 작품을 정동1928에서 · 리뷰

4가지의 악기만으로도 여러 소리를 낼 수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연주회였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신선하고 편안하게~ 즐겁게 감상 잘하고 왔습니다. 정확히 어떤 컨셉의 공연인지 몰랐는데 다녀오니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가도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귀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스짐머의 팬으로서 그의 작품들을 이렇게 모아서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황홀했는데요, 연주자분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재미있는 작품설명까지 곁들여져 더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이런 공연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편곡이었을텐데 원곡의 느낌을 잘살려주셨습니다. 현악 4중주로 표현되기 어려운 점들이 많으셨을텐데 연주자분들께서 잘해석해주신거 같습니다.

평상시 예술의전당에서 오케스트라를 듣곤했는데 항상 느낀게 영화0st로만 구성된 클래식 공연 듣고싶다라는 작은 소망이있었는데 오머나, 알고리즘으로 떠서 알게된 정동1928공연. 바로 티켓팅해서 공연 보러갔는데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공연도 또 예약했어요 ㅎㅎ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영화음악을 현악으로 만나 소소한 즐거움을 느꼈어요

This was an amazing and fun experience! The four women who played surrounded by candles, did an absolutely wonderful job and all of the candles in the theater and around the building were so beautiful and great for pictures. My favorite part of course was the movie music, especially from wonder woman and Pirates of the Caribbean.

Great! Pirates of the Carribbean and Titanic were the best :) Highly reccomend!

최고입니다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Awesome

완벽했습니다

좋음

좋았어요. 다만 생각보다 느낌이 웅장하기보단 소소한 느낌? 현악4중주라서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