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라이트: 쇼팽 최고의 작품을 정동1928에서 · 리뷰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일렁이는 캔들과 쇼팽의 조합에 한 주의 피로가 날아가는 감동이었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좋아는 해서 항상 좋아하는 곡만 들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알고있는 곡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 녹턴을 듣고싶어서 갔는데 이별의 왈츠 듣고 울컥했어요 앵콜곡 전 마지막곡도 너무 좋았어요 !! 남자친구랑 내년에 결혼을 해서 신행때 유럽을 가는데 꼭 연주회 듣자고 얘기까지 했네요 ㅎㅎㅎ 잘들었습니다 !

흔히 듣기 어려운 곡을 포함하는 열정적인 연주가 돋보였습니다. 연습곡을 더 다양하게 포함시키는 등 변화를 주시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같네요

피아니스트 정다현님 설명도 꽃처럼 예쁘게 해주시고, 연주는 진짜 감동이였어요💗

돈내고 들으러 갈만 합니다. 무대와 거리가 가까워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추천해요!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분위기의 연주회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자주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분위기와 연주자님의 설명이 진심 너무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연주도 좋았어요. 조금더 공연시간이 길어도 좋을것 같아요;)

Best classic concert in my life

캔들라이트 본 것 중 가장 좋았어요 최고!!!

너무환상적이고 클래식을 쉽게설명해줘서 좋았어요 ㆍ다음에도 또볼것같네요

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가성비, 접근성 모두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 감사합니다. 다른이벤트들도 기대되요